만 13세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과외교사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오늘(27일) 서울서부지법 제1형사부(반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2세 박 모 씨의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박 씨는 "정말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하겠다"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박 씨 측은 "학교도 정학당했고 지금은 고향에 내려가 조용히 살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습니다.검찰은 박 씨에게 원심 구형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박 씨는 작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교 6학년 학생 A양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그는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