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6일 반도체클러스터 민관합동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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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김동관 한화 그룹 부회장,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김동관 한화 그룹 부회장,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청와대가 오는 6일 반도체클러스터 민관합동점검회의를 연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청와대는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반도체클러스터 민관합동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청와대 인사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자리한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회의에 참석한다. 기업 측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장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서남권, 충청권, 영남권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 계획과 맞물려 열린다. 정부는 서남권 800조 원, 충청권 약 392조 원 규모 계획에 이어 영남권에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분야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영남권 투자 규모는 총 312조 원이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관련 민관 협력 구상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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