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고대안암병원점과 고대안암병원은 전날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이동버스 검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가족 돌봄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전문 의료진이 혈압·혈당, 체성분, 심전도, 골밀도 검사 등 검진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스타벅스 봉사 파트너들은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고대안암병원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으로 전환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파트너 기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2027년까지 총 3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청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에 쓸 예정이다.오는 21일 오후 7시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8층에 조성된 별빛 힐링 라운지에서 ‘별빛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는 지역 청년들과 환자, 가족들을 위해 음악 공연과 토크를 결합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삶의 경험을 나누며 정서적 공감과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고대안암병원과 협력을 이어가며 청년 건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회복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hour ago
2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