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충청 체인지&챌린지]
천안캠퍼스는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대학을 대표하는 ‘보건의료 올인원(All-in-One) 캠퍼스’를 구축했다. 조직재생공학연구원, 국가선도연구센터(MRC) 등 국책 연구기관을 유치했다.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은 기존 40명에서 2027학년도 55명, 2028∼2031학년도에는 58명으로 확대된다. 4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한 ‘의학2관’은 임상실기교육센터 등 첨단 시설을 갖춰 2028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충청남도와 협력해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와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를 설립해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산학협력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단국대는 경기도와 충청남도 라이즈(RISE) 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2030년까지 총 548억5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산업 수요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천안캠퍼스는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을 포함한 10개 핵심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 보령시 수소 산업 활성화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전문성이 지역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정부가 미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2개 분야(바이오헬스,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2개 분야(글로벌·문화, 사회구조)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바이오헬스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두 분야 모두 최우수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두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은 대학은 단국대가 유일하다.
SW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개편해 전공과 관계없이 전교생이 AI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학생용 AI 학습비서 ‘단아이(Dan.i)’와 AI 교육지원 플랫폼 ‘에듀아이(EduAI)’ 등 에듀테크 시스템을 구축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를 AI·X(AI 융합) 혁신 허브로 발전시키고 캠퍼스별 특성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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