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티타임 초대했는데 멜라니아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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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0일 퇴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티타임 초대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인터뷰 열흘 만인 15일 공개한 기사에 따르면 질은 트럼프와 멜라니아의 '매너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언급했습니다.질은 정권교체기의 관례에 따라 차기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를 백악관에 초대해 티타임을 하려고 했으나 멜라니아는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멜라니아가 만남을 거부한 후 질은 인편으로 멜라니아에게 편지를 보내 축하하면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했으나, 멜라니아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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