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진태현이 입양 딸의 입상을 축하하며 가족애를 전했다.
배우 진태현이 서울동아마라톤에서 입상한 입양 딸의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내 여자 선수 3등 포디엄에 오른 우리 한지혜 선수”라며 가족과 함께한 축하 자리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육상은 순위보다 기록이 중요하지만 본인 기록보다 뒤처지지 않아서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로 겸손하게 운동에 집중하면 목표한 기록에 도달할 것 같다”며 딸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특히 진태현은 “피는 안 섞였지만 우리 가족 모두 감사와 사랑이 넘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입양을 통해 맺어진 가족임에도 깊은 애정을 드러낸 이 한마디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입양했으며 이후 두 딸을 더 입양해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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