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에게 "피해자들을 위한 배·보상 특별법 제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17일) 광주 더인호텔에서 열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남연합회' 간담회에서 "전남 지역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신청 사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만큼 과거사의 아픔이 깊은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과거사정리기본법 50조에 따른 배·보상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률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 유족들의 맺힌 한을 풀어드리고자 한다"며 "3기 진실화해위원회는 피해자를 중심에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번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