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6명에 아파트 선물하더니…‘190억 빚’ 임채무, 발달장애인 위해 두리랜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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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6명에 아파트 선물하더니…‘190억 빚’ 임채무, 발달장애인 위해 두리랜드 활짝 “편견 갖고 바라봤다는 것 깨달아…웃음 선물하고파”장애 유무 관계없이 모두 함께 웃는 공간으로 임채무. 사진|스타투데이DB 190억원의 빚에도 나눔을 이어온 배우 임채무가 이번에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두리랜드의 문을 활짝 열었다.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밀착카메라’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이 두리랜드에서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임채무는 최근 우연히 발달장애인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다운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이 두리랜드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전 문제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놀이공원 방문이 쉽지 않았던 발달장애인들에게 마음 편히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내어준 것이다.임채무는 “만나기 전까지는 다운증후군과 자폐를 구분하지 못했다”며 “직접 만나보니 훨씬 순진하고 천진난만하더라. 편견을 가지고 바라봤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면서 “이들에게도 웃음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게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 | 다운복지관 제공 앞서 다운복지관은 지난달 경기 양주에 위치한 두리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채무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 협약은 여가와 문화생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시 임채무는 “두리랜드가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공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발달장애인들에게도 희망을 전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두리랜드를 향한 임채무의 남다른 철학은 30년 넘게 이어져 왔다. 그는 1989년 사비를 들여 경기 양주에 어린이 테마파크 두리랜드를 조성했다. 개장 초기에는 입장료 8000원이 없어 발길을 돌리려던 가족을 본 뒤 무료 입장을 결정하는 등 ‘아이들이 먼저’라는 원칙을 지켜왔다.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노력도 남달랐다. 놀이기구 도면 작업과 시설 점검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두리랜드뿐만이 아니다. 임채무는 과거 “직원들이 3년만 근무하면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약속한 뒤 실제 직원 26명에게 18평형 아파트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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