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하세요, 성과를 만드려면 [번역글]

1. 리더십의 본질

• Scale 신생 창업자 시절, 성공한 CEO들이 어떻게 남다른 성취를 거두는지 궁금했다는 고백에서 시작.
• Scale을 성장시키며 깨달은 점: 위대한 리더들은 주어진 일만 하지 않고, 항상 기대 이상으로 ‘지나치게’ 행동한다는 것.

2. ‘지나침’의 정의와 적용

• 리더는 회사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고 행동해야 하며, 타인에게 ‘과하다’고 보일 정도여야 한다.
• 예시:
  • 지나친 낙관주의는 사실 그냥 낙관주의일 뿐임.
  • 지나친 소통은 충분한 소통과 같음.
  • 지나친 결과 산출은 제대로 결과를 내는 것.
  • 미시적 관리는 제대로 관리.
  • 정없을 정도로 우선순위 가리기는 효율적으로 우선순위 정하는 것.

3. 남들의 시선과 비범한 결과

• ‘이렇게 하다 보면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 Steve Jobs, Elon Musk 사례: 집요하고 극단적인 실행 덕분에 Apple과 Tesla·SpaceX가 탄생.
• 평범한 노력이 비범한 결과를 만드는 예는 없다.

4. Scale의 실행력과 성과 사례

• 2022년 AI 시대 도래 시, Scale은 6개월 만에 거의 모든 조직을 LLM 학습 데이터 구축에 투입하며 초고속 전환.
• 일반 기업은 분기별 계획 수립·경쟁사 반응 후 행동 등 느릿한 대응에 머무르지만, Scale은 즉각적으로 극단적 변신.
• 당시에는 ‘과하게 반응한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론 시의적절한 대응이었으며, 그 덕분에 1년 만에 4배 성장.

5. 조직문화와 Compounding Effect

• 모든 성과는 ‘과하게 하는 문화’가 가져온 복리(compound) 효과에서 출발.
• 앞으로도 Scale은 대기업들이 엄두 못 내는 과감한 행동을 계속할 것.
• 두렵고 고통스러운 여정이지만, ‘과하다’ 싶을 만큼 하지 않으면 이미 부족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