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세안 뛰어넘는 핵심 투자처 [지식人 지식in]

1 week ag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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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호 남 뱀부캐피털그룹 회장은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강조하며 투자 기회를 독려했다.

그는 베트남의 안정적인 정치 환경, 높은 경제성장률, 그리고 교육받은 인력 등의 장점을 언급하며 많은 기업이 베트남으로 공급망을 재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응우옌 회장은 현재 교통 인프라와 에너지 공급 기반 시설 부족을 정부가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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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데믹 주춤했던 베트남 다시 뜬다
응우옌 호 남 뱀부캐피털 회장
“지정학 위기 속 세계 제조업 베트남에 집중”

응우옌 호 남 뱀부캐피탈 회장이 세계지식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응우옌 호 남 뱀부캐피탈 회장이 세계지식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다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유망하고 안전한 투자처인 베트남에 투자하세요.”

응우옌 호 남 뱀부캐피털그룹의 회장은 제25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응우옌 회장은 지정학적인 블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의 기회가 있다며 기업들의 투자를 독려했다.

응우옌 회장은 지난 2011년 설립된 밤부캐피털 그룹의 창립자이며 베트남 엑심뱅크(Eximbank)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뱀부캐피털 그룹은 현재 60개 이상의 자회사와 제휴사를 보유한 베트남의 주요 대기업으로 베트남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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