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생애 첫 70kg 벌크업? 김종국 “내장지방만 늘은 듯”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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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주우재가 생애 처음으로 몸무게 70kg을 돌파했다며 ‘벌크업’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김종국의 냉정한 평가에 굴욕을 맛본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약칭 ‘옥문아’) 328회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이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다이어트와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주우재는 평생 살이 찌지 않았던 자신의 체질을 언급한다. 주우재는 “나는 평생 살이 안 찌면서 살아왔다. 살면서 ‘나 살쪘다’라는 감정을 단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밝혀 출연진의 원성을 산다.

그러면서 최근 처음으로 체중 증가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주우재는 “최근 몇 달 사이 70kg을 넘어가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는 걸 느꼈다”며 벌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심지어 발에도 살이 쪄서 신발 사이즈가 280mm에서 290mm로 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주우재의 자신감에 김종국이 제동을 건다. 김종국은 주우재를 살펴본 뒤 “보기에는 왜소함이 그대로인데 무게가 늘었다고 하니 내장지방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주우재는 “저 원래 팔뚝이 진짜 얇았는데 지금은 많이 두꺼워졌다”며 직접 팔뚝을 공개한다. 그러나 김종국과 양세찬은 “너 아직도 얇아”라고 입을 모아 말해 웃음을 안긴다.

우창윤 전문의 역시 “근육 안에 글리코겐이 찬 상태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주우재의 벌크업 주장에 의문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문아’ MC들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보는 식단 점검도 진행된다. 특히 우창윤 전문의는 주우재의 하루 식단을 확인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종민 전문의와 함께 “최악이에요”라고 평가하면서 주우재를 당황하게 만든다.

생애 처음 70kg대에 진입한 주우재의 실제 식단과 체중 증가의 원인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우창윤, 이종민 전문의가 전하는 다이어트 방법과 건강한 체중 관리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8일 저녁 8시 3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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