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롯데백화점 인천점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베흐트 스토어는 잠실의 ‘Green Library’에 이어 ‘Green Cabinet’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여행 중 문득 발견되는 우편함, 그리고 편지나 기분 좋은 소식이 전달되고 보관되는 캐비넷처럼 베흐트의 공간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열어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디자인되었다.
‘TASTE OF AUTUMN’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자유롭게 자신을 형용하고 그 자체로 근사한 빛과 선을 담아낸 주얼리를 선보인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이니셜 네클리스는 오프라인에서는 가장 먼저 인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단독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한 달간 10%의 할인 이벤트와 함께, 오픈 주간에는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베흐트는 이후 가을 신제품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곧 24WINTER 시즌도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