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000을 눈앞에 뒀다. 중동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에도 금(金), 채권 등 안전자산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투자환경에서 7일 '2026 서울머니쇼'가 개막한다. 올해 머니쇼는 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연사 85명이 장기 분산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날인 7일 개막식 직후 열리는 '글로벌 불확실성 분석' 세미나에선 스티브 브라이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글로벌 투자부문 최고투자전략가가 연사로 나선다.
9일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하는 김승호 짐킴홀딩스 회장과의 1시간30분도 놓쳐선 안 된다. 김 회장은 창업자로 시작해 투자자로 전환한 국내 최고 '투자 그루'다. 그의 책 '돈의 속성'은 100만부 넘게 팔렸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창업 대신 훌륭한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상장사에 투자하라고 권고한다. 매경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김 회장의 강연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
국내 유망 주식을 콕콕 짚어주는 세미나는 7일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주목하는 신(新)유망주'다. 반도체, 인공지능(AI)·원자력·증권 등 최근 돈이 몰리는 우량주를 집중 분석해준다. 글로벌 분산 투자자는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의 '당신도 성공한 글로벌 서학개미 된다'를 봐야 한다.
이들 종목을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하는 것은 이제 대세가 됐다. 머니쇼 최초로 'ETF 특별관'이 생겼고, 이들 운용사들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미나 '마음 편한 분산투자의 시작, ETF의 모든 것'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별 종목 투자와 다른 ETF의 매력과 노후 대비용 '꿀조합' ETF까지 다룬다. 7일 '부동산 시장의 주인공은 교육' 세미나까지 봐야 머니쇼 '핫6'를 달성하게 된다. 학군지 부동산을 분석하며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박사가 나온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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