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작가가 <바비의 분위기> 이후 5년 만에 펴낸 소설집. 이번 책은 걸그룹 등 여성성이 상품화된 직군의 삶과 쇼 비즈니스 산업의 이면을 탐구한다. 팬데믹 시대의 대학과 가정, 강남이라는 사회적 공간까지 확장하며 실패 이후의 삶에 관해 질문을 던진다. (문학동네, 316쪽, 1만7000원)
박민정 작가가 <바비의 분위기> 이후 5년 만에 펴낸 소설집. 이번 책은 걸그룹 등 여성성이 상품화된 직군의 삶과 쇼 비즈니스 산업의 이면을 탐구한다. 팬데믹 시대의 대학과 가정, 강남이라는 사회적 공간까지 확장하며 실패 이후의 삶에 관해 질문을 던진다. (문학동네, 316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