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본격 장마…토요일 남부 거쳐 일요일 수도권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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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천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7.1 뉴스1

부산 동래구 온천천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7.1 뉴스1
주말 사이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전남 남부지역도 장마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비는 4일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 남부지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역, 충청도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는 수도권에도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이며 산지는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남 남부 지역은 30~80mm, 경남 서부 남해안엔 20~60mm의 비가 예상된다.

5일엔 수도권 및 강원 중·남부 지역에 5~20mm, 중부지방 20~60mm, 호남지방 30~80mm의 비가 예보됐다.

위은지 기자 wiz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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