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겹친 핼러윈에 16만 명…쓰레기 더미에 마약 오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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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말과 겹친 핼러윈을 맞아 어젯(31일)밤부터 서울 이태원과 홍대에 16만 명이 몰렸습니다. 큰 사고는 없었지만 길가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마약 오인 신고가 접수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서울 이태원 골목이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발 디딜 틈이 없어 방문객들은 느리게 걸어갑니다. 경찰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경광봉을 분주히 흔듭니다. 이태원 참사 뒤 처음으로 주말과 핼러윈이 겹치면서 이태원에 3만 3천 명, 홍대에는 13만 명이 모였습니다. (현장음) "많은 인파로 거리가 혼잡하오니 안전에 유의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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