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지’ 홍희원(27)과 ‘수원 들소’ 김영훈(31)이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둘은 김대환MMA 소속 프로 파이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대구광역시 KMMA 뽀빠이 아레나에서는 6월 13일 ‘뽀빠이연합의원KMMA42대구’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겸하여 열렸다. 홍희원 김영훈은 KMM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출신이라는 것도 같다.
▲홍희원은 종합격투기 프로 첫 2연승 및 통산 3승 달성 ▲김영훈은 제6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40) 격파를 인정하여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는 KMMA 설명이다.
홍희원은 지난 6월 6일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9’에서 ‘알밤’ 이종구(30·훈짐)한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전국복싱우승권대회 은메달리스트 홍희원과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이종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순정파이터’ 중량급 우승자 김영훈은 5월 30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를 2-1 판정으로 제쳤다.
대한민국 아마추어 선수에게 해외 못지않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매달 KMMA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제 KMMA 출신이 활약하지 않는 우리나라 프로 종합격투기대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인스폰서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은 “프로 진출 이후 소속 단체에서 잘하고 있어 격려 차원에서 시상했습니다. 앞으로도 KMMA 선수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다짐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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