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새 대표에 신장식…“민주당의 적대적 M&A식 합당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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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 2026.7.19 ⓒ 뉴스1 조국혁신당 신임 당대표로 신장식 의원이 25일 선출됐다. 신 대표는 이번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하며 사실상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고 신 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신 대표는 당원 찬반 투표에서 96.7%의 찬성률을 얻었다. 신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검찰 개혁을 100% 완수하겠다“며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선 지 417일째인데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왜 개혁을 주저하고 방치했나”라고 했다. 민주당과의 연대·통합 문제와 관련해서는 “민주당 일각의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식의 합당 논의는 단호히 거부한다”고 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의 DNA를 존중하며 어떤 국가를 만들 것인지 서로의 비전을 치열하게 토론하는 수평적 연대와 통합의 길을 가야 한다”고 했다.한편 최고위원에는 차규근 후보(득표율 59.4%), 황현선(25.7%) 후보가 당선됐다. 이숙윤 후보(14.9%)는 고배를 마셨다. 전체 투표율은 41.3%로 집계됐다. 2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전국대의원(20%)과 주권당원(80%)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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