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6개 국제선 60개 노선 운항…인천~싱가포르 신규 취항
부산~상하이 취항 검토…오사카·마쓰야마 증편
해당 기간 월평균 주 746회(국내 262회·국제 484회)를 운항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주 770회(국내 259회·국제 511회)에 비해 주 24회 감편 운항하는 것으로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제주항공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7월 24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해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부산~상하이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하계 스케줄 기간 현재 운항 중인 제주~베이징 노선에 이어 제주~홍콩·마카오·방콕·시안 노선을 재운항하는 등 제주발 국제선을 늘려 제주도민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제주 관광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한다.아울러 주 22~27회 운항했던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 28회로, 주 7회 운항했던 인천~마쓰야마 노선을 주 14회로 증편 운항한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1회 증편해 주 7회 운항하고,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4월 30일부터 1회 증편해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