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친한친구’ DJ 발탁…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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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태래가 MBC FM4U ‘친한친구’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김태래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를 통해 처음으로 정식 DJ 마이크를 잡고 청취자들과 만난다.

지난 2003년 첫 전파를 탄 ‘친한친구’는 소녀시대 태연, GOT7 영재 등 가창력은 물론 예능감과 진행력을 겸비한 아이돌들이 DJ를 맡아온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번 김태래의 합류로 프로그램의 새로운 계보가 이어지게 됐다.

특히 김태래는 제로베이스원의 메인 보컬로 안정적인 라이브와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음악과 진솔한 소통을 아우르는 DJ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친한친구’는 최근 스핀오프 프로그램 ‘친한친구 방송반’을 통해 크래비티(CRAVITY),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피원하모니(P1Harmony),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이즈나(izna) 등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누리꾼들은 “태래 목소리로 라디오라니 너무 잘 어울린다”, “보이는 라디오 꼭 챙겨봐야겠다”, “친한친구 DJ 계보 제대로 이어간다”, “월·화·수 밤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수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와 스마트라디오 앱 mini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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