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는 남원이 최적지" 국회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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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의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게 될 제2중앙경찰학교의 전북 남원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어제(12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전북도당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국토 균형발전과 예산 절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를 남원에 세워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경남도당, 민주당 부산시당과 경남도당 등도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설립을 지지했습니다. [ 강세훈 기자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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