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2의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가 나올까. tvN의 수목 드라마가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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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한 장면(사진=tvN 제공). |
스포츠·연예매체 OSEN 등 업계에 따르면 tvN 채널은 내년 하반기에 수목드라마 편성을 계획하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 외에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인 만큼 세부 일정이나 작품 등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OSEN 측은 전했다.
tvN이 마지막 수목극을 선보인 것은 지난해 4월 방송한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다. 내년 계획대로 드라마 재개 시, 2년여 만의 부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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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한 장면(사진=tvN 제공). |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는 올해 5월 종영한 tvN 월화극이다.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로코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인공 변우석은 일약 스타덤에 올라 현재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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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한 장면(사진=tv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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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한 장면(사진=tv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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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