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위스키 찐사랑’ 이 정도…“임시완과 여행 내내 취했다” [SD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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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임시완과 떠났던 위스키 여행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한 정해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해인은 자신이 가장 해박한 지식을 뽐낼 수 있는 관심사로 위스키를 꼽았다. 그는 “운동도 운동인데 위스키에 관해서 누가 물어본다면”이라며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좀 했다. 향도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해인은 싱글몰트와 블렌디드, 버번 등을 블라인드로 구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 세 가지는 무조건 안다”고 자신했다. “향이 완벽히 다르고 맛도 다르다. 만드는 재료도 다르다”며 남다른 지식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위스키를 향한 애정은 여행 이야기에서도 이어졌다. ‘배우가 아닌 정해인으로 한 달간 자유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그는 스코틀랜드를 다시 찾고 싶다고 답했다.

정해인은 2023년 JTBC ‘배우는 여행중’을 통해 임시완과 스코틀랜드로 위스키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봤다는 유인나가 “거기서도 홀짝홀짝 계속 드시는 걸 봤다”고 하자 정해인은 “저는 계속 취해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때 못 가봤던 증류소들을 가보고 싶다”며 “다른 브랜드 위스키들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장태하 역을 맡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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