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고 돌아오면”…바다 쓴소리했는데, 일본 간 슈의 첫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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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데뷔 2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같은 그룹 멤버인 바다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바다는 지난해 슈에게 주변에 자신을 위한 사람이 있는지 잘 살펴보라는 조언을 한 적이 있다.

바다도 앞서 SES의 데뷔 27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활동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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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데뷔 27주년을 맞아 영상 공개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데뷔 27주년을 맞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데뷔 27주년을 맞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핑클과 함께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데뷔 27주년을 맞아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슈는 “SES 27주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사랑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슈는 “안녕하세요 슈 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 있고요. 일이 있어서 여기서 지낼 것 같습니다”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이 저희 SES. 27주년인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는 그러면서 바다를 언급했다. 슈는 “무엇보다 12월 7~8일 바다 언니가 콘서트를 한다고 해요. 바다 언니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우리 유진이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S.E.S. forever 입니다”라고 했다.

앞서 바다는 지난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슈를 언급했다. 바다는 슈에게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이 있는지 봐. 그게 중요해”라며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녹이는 걸지도 말라”라고 조언했다.

또 “너한테 달콤한 말 하는 사람들? 나는 그거 다 거짓이라 생각한다. 네가 정신 차리고 돌아오면 너는 나와 유진이보다 몇 배는 더 멋진 사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다도 앞서 그룹 SES의 데뷔 27주년을 자축했다.

28일 바다는 “SES 데뷔 27주년을 그냥 보낼 순 없지. 우리 팬들을 위해 꼭꼭 숨겨뒀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동 시절부터 남겨온 SES.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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