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김희정·김영옥 ‘엄마가 미쳤어요’ 7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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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정민아, 동하부터 김영옥, 양희경까지 유쾌한 가족이 안방극장을 찾는다.28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연출 성준해 극본 나승현)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2일 공개된 7인 포스터에는 강다미(정민아 분), 차승윤(동하 분), 조미미(김희정 분), 전진희(강경헌 분), 황금순(김영옥 분), 최순덕(양희경 분), 박지영(조미령 분)이 한자리에 모여 각양각색 매력을 드러냈다.화려한 드레스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멋을 낸 일곱 인물은 특별한 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대가족을 연상시킨다. 환한 미소부터 어리둥절한 표정까지 캐릭터마다 상반된 분위기를 보여주며 이들이 만들어 갈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먼저 가로형 포스터에서는 인물들이 서로를 다정하게 감싸 안으며 끈끈한 관계성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강다미와 차승윤은 얼굴을 맞댄 채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정반대 성향을 지닌 강다미와 차승윤은 각각 개인 어시스턴트와 수석 디자이너로 얽혀 함께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집안 어른들 사이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미치도록 즐겁게!’라는 문구가 더해져 작품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한다.세로형 포스터는 대가족의 기념사진을 연상시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엄마들과 자녀들이 한 프레임에 나란히 자리하며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형성될 다채로운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특히 당혹스러운 표정의 강다미, 차승윤과 달리 조미미, 전진희, 황금순, 최순덕, 박지영 등 다섯 엄마는 하나같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묘한 대비를 이룬다. 심각한 표정의 자녀들과 해맑게 웃고 있는 엄마들의 상반된 모습이 이들 가족에게 벌어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엄마가 미쳤어요’는 개성 강한 엄마들과 자녀들이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포스터부터 캐릭터들의 뚜렷한 개성과 관계성을 드러낸 가운데 가족을 둘러싼 비밀과 욕망,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관심이 쏠린다.‘엄마가 미쳤어요’는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 2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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