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악질이네, 아이 그냥 앉혔으면 아찔”…아기의자에 뾰족 나사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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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악질이네, 아이 그냥 앉혔으면 아찔”…아기의자에 뾰족 나사가 왜?

입력 : 2026.06.02 11:30

누군가 화장실 안 비치된 유아용의자에 나사를 올려둔 모습. [보배드림]

누군가 화장실 안 비치된 유아용의자에 나사를 올려둔 모습. [보배드림]

마트 화장실 내 비치된 아기용 의자 위에 나사가 세워져 있단 목격담이 나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천안 유아용 의자에 누가 나사를 올려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아이의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나사 2개가 나란히 놓여있다. 뾰족한 부분이 위를 향하고 있단 점에서 고의적으로 나사를 올려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해당 글의 제보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화장실에서 아기들이 앉는 유아용 의자 위에 피스(나사)가 있었고 제가 발견해서 바로 치웠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아이가 앉았다면 다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 황당했다. 유아용 의자에 날카로운 것이 있는지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에 찍힌 의자는 화장실 내에 비치된 유아용 의자다. 부모가 용변을 보는 동안 아이를 앉혀 놓을 수 있게 변기 옆 벽면에 설치돼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작업하다 깜빡 놔두고 간 게 아니라면 말이 안 된다” “정확히 세워둔 걸 보니 고의적인 것 같다” “그냥 치우고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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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화장실의 아기용 의자 위에 나사가 세워져 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제보자는 해당 나사를 발견하고 즉시 치웠지만, 아이가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경고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고의적인 행동으로 의심하며 경찰 신고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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