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씨네21
‘무진스’ 3인방이 화보로 뭉쳤다.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주역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영화 매거진 ‘씨네21’ 커버를 장식하며 유쾌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30일 첫 방송을 앞둔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 노무진이 죽은 노동자들의 한을 풀어주는 과정을 그린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연출은 임순례 감독, 대본은 김보통·유승희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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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세 배우는 컬러풀한 스타일링과 유머 넘치는 포즈로 극 중 ‘무진스’ 팀의 생생한 케미를 예고했다. 인터뷰를 통해 정경호는 대본 리딩 시간을 주도하며 팀워크를 끌어올렸다고 밝혔고, 설인아와 차학연도 “이번 작품에서 진짜 팀워크를 배웠다”고 전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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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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