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뛰는데 기준은 4억?…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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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이 오르면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저금리 정책대출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이용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혼부부 전용 대출은 2년 새 6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이는 서울 주택 중위 전세가격이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대상주택 기준인 4억원을 넘어서면서 대출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오늘(30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신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건수는 12만 4천959건으로 전년 21만 5천833건보다 42.1% 줄었습니다.서울은 같은 기간 신규 대출 건수가 7만 328건에서 3만 9천57건으로 44.5%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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