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전북현대와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시간이 5분 늦춰진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일 오후 2시 2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이랜드전이 중계 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5분 늦춰진 오후 2시 25분에 킥오프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KBS1과 스카이스포츠,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은 전북이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한다. 이랜드는 반드시 승리해야 승격을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