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재선 민형배 의원이 14일 선출됐다. 결선에서 맞붙은 김영록 전남지사는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결선 투표를 치렀다.
전남 해남 출신인 민 후보는 언론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광주 광산구청장 재선을 거쳐 광산을 의원에 당선됐다. 2022년에는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법안 통과를 위해 민주당 탈당을 감행하며 주목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안태욱·이정현 후보 간 공천 경쟁이 진행 중이다. 진보당은 이종욱 후보, 정의당은 강은미 후보가 본선 채비를 마쳤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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