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 들고 침입하니 못막아…프랑스서 르누아르 명화 도난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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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전기톱 들고 침입하니 못막아…프랑스서 르누아르 명화 도난 참사 업데이트 : 2026.09.08 23:42 닫기 프랑스 르누아르 미술관. [연합뉴스] 국제적 명성을 자랑하는 박물관·미술관을 상대로 절도 범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인상파 거장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그림들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일 연힙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AFP는 이날 새벽 프랑스 알프마리팀주 카뉴쉬르메르에 위치한 르누아르미술관에 절도범들이 침입해 르누아르의 ‘콜로나 로마노 부인의 초상’(1910)과 ‘우물가의 젊은 여성’(1886)을 훔쳤다.절도범들은 처음에 네 개의 작품을 확보했다가 경찰과 예상보다 빠르게 맞닥뜨리자 위기감을 느끼고 정원에 두 개의 작품을 버렸다. 미술관 경보는 이날 새벽 5시 48분 울렸고 경찰은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수색망을 넓히며 절도범들을 추격하고 있다. ‘콜로나 로마노 부인의 초상’(1910)과 ‘우물가의 젊은 여성’(1886). [연합뉴스] 브리앙 마송 카뉴쉬르메르 시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범인들이 전기톱으로 울타리를 잘라내고 1층으로 침입했다”면서 “절도범들이 사전에 장비와 내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르누아르미술관은 르누아르가 1919년 별세할 때까지 머물렀던 저택을 1960년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곳이다. 르누아르의 회화 13점을 비롯해 조소, 가구, 사진 등을 전시 중이었다. 도난당한 그림은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미술관에서 대여한 작품이다. 또 최초 도난 대상 작품 네 개의 가치는 900만유로(약 140억원)로 평가된다.최근 유럽 전역에서 예술품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은 8000만유로(약 1370억원) 상당의 보석류를 털렸다. 지난 3월에는 이탈리아 마미아노 마냐니로카재단박물관이 르누아르와 폴 세잔, 앙리 마티스의 명화들을 도둑맞았다가 회수했다. 절도범들이 고수익을 노리고 귀금속과 문화재로 관심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 알프마리팀주 카뉴쉬르메르의 르누아르미술관에서 인상파 거장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들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절도범들은 다수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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