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리지아축구협회(NFF)는 25일(한국시간) 에네라모가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에네라모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나이지리아 카두나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 5분 만에 심정지로 쓰러졌고, 숨을 거뒀다.
튀니지,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무대에서 활동한 에네라모는 2008-09시즌과 2009-10시즌 튀니지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또한 2010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에서 8골을 터뜨려 득점왕을 차지했다.튀니지의 귀화 제안을 거부한 에네라모는 2009년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통해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렀고, 총 A매치 10경기(3골)를 소화했다.
강한 피지컬을 앞세운 공격을 펼치는 에네라모는 튀니지 리그에서 뛸 때 팬들로부터 ‘알다바바’‘(탱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만 에네라모는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는 나이지리아와 한국이 한 조에 속했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나이지리아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무함마드 사누시 NFF 사무총장은 “참으로 비통한 일”이라며 “에네라모가 영원한 안식을 얻고, 그의 가족과 나이지리아 축구계가 이 슬픔을 견딜 수 있는 힘을 갖기를 기도할 뿐”이라며 애도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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