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열사가 ‘급여 1% 기부’ 사회공헌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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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ESG경영] HD현대 올 6월 HD현대1%나눔재단과 국립공원공단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중증장애인 생물 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생물 표본을 살펴보는 모습. HD현대 제공 HD현대는 사회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 그 기반이다. HD현대1%나눔재단은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에서 출발했다. 이후 2020년 그룹 전 계열사로 참여를 확대하며 사회공헌 활동 범위도 넓혔다. 이 재단의 대표 사업으로는 ‘시민 영웅’을 발굴하는 HD현대아너상이 있다. HD현대아너상은 사회 문제 해결에 헌신하는 시민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제정됐다. 지난해 열린 제3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에서는 1983년 에덴복지원(현 에덴복지재단)을 설립한 이후 40여 년간 장애인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정덕환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사회 취약계층의 성장과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앞서 2024년부터는 화가를 꿈꾸는 장애인들의 성장을 돕고자 마스터피스제작소 사업 후원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수준별 전문 미술 교육을 제공한다. 이들이 화가의 꿈을 실현하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이 밖에도 중증장애인을 국립공원 내 생물표본제작사로 양성하는 생물표본제작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도 생물다양성 연구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생산하는 데 기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이 작품을 전시할 무대도 마련된다. 실제 올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는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가 열려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곤충·식물·아크릴 압화 표본 등이 시민들을 만났다. 난치병 환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메이크어위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위시키드(수혜 아동)’와 ‘위시엔젤(자원봉사자)’이 장래희망 등 소원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한다.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지원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일찍이 2012년부터 행복한끼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전국 12개 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협력해 홀몸노인 및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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