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음, 팬들과 ‘I→We’…8개월 만 단독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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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장한음이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장한음은 지난 22일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단독 팬미팅 ‘i&i : From I to We’를 개최했다. 지난해 연말 첫 팬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 장한음은 이날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하며 팬덤 밤비즈와 추억을 쌓았다.

‘Kingdom come’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장한음은 ‘WANNA’, ‘i&i’, ‘Shine’, ‘친구에게 떨릴 수는 없는 거잖아’, ‘After the Dream’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널 기다려’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밤비즈의 취향을 알아보는 ‘밤비즈 취향 탐구 시간’을 비롯해 ‘랜덤 음료 실험실’, 팬들의 고민에 답하는 ‘한음이의 고민 상담실’, 애창곡을 추천하고 직접 불러보는 ‘하굣길 플레이리스트’, ‘다시 쓰는 프로필’ 등을 진행했다.

팬들 역시 장한음을 위한 깜짝 떼창 이벤트를 준비해 화답하며 팬미팅의 의미를 더했다.

장한음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기대와 걱정이 컸지만 공연장을 가득 채운 밤비즈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ESN 제공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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