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영vs박태영? 변요한vs노재원! ‘타짜’ 최종편에서 승부

2 days ago 8

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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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리즈와 ‘메이드 인 코리아’를 거치며 대세로 부상한 배우 노재원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서며 변요한과의 치열한 연기 배틀을 예고했다. 그의 데뷔 무대는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올 추석 개봉에 앞서, 열등감과 지독한 집념으로 무장한 박태영 역(노재원)의 캐릭터 스틸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했던 장태영(변요한)이 자신을 배신하고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절친 박태영(노재원)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복수극을 다룬다. 서로 연결돼 있던 앞선 시리즈와 달리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전개되는 피날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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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서는 타고난 감각의 장태영에 맞서 날카로운 머리와 지독한 노력으로 자신을 증명해 온 박태영의 서사가 나타난다. 절친한 친구를 향한 은밀한 질투가 서늘한 배신으로 돌아서는 과정에서의 위태롭고 날 선 눈빛을 화면 가득 담아냈다.

“첫 주연 대본을 받고 꿈만 같았다”라고 소회를 전한 노재원은 이전 시리즈와는 결이 다른 독창적인 스토리에 매료됐다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친구에서 적으로 돌아선 두 남자의 처절한 사투, 집요하게 캐릭터를 줄타기한 노재원과 변요한의 승부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만날 수 있다. 올 추석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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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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