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컴백…‘하늘에’ 공개 [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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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장윤정이 2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장윤정은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하늘에’를 발매한다. 지난 2023년 12월 발표한 ‘바람처럼 하늘처럼’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의 신보다.

‘하늘에’는 간신히 일어섰지만 다시 주저앉고 싶은 순간,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한 채 홀로 버텨야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힘들어도 쉽게 울지 못했던 이들에게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위로를 건넨다.

장윤정은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이 노래가 울음의 핑계가 되어 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곡에 담았다. ‘우리 모두의 곁에 바람과 달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메시지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장윤정이 작곡가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았다.

장윤정은 그동안 이명화의 ‘진짜배기’, 박지현의 ‘녹아 버려요’, 김희재의 ‘이런 날 기다렸나요’ 등 다른 가수들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하늘에’에서는 곡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가수 장윤정을 넘어 창작자로서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신곡 발매에 앞서 장윤정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 작업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내놓는 만큼 ‘하늘에’를 통해 보여줄 장윤정의 새로운 감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장윤정의 디지털 싱글 ‘하늘에’는 2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장윤정 기획사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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