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신지호, 잡아떼는 것도 참 한동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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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를 상대로 공세를 펼치고 있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번엔 친한계 핵심 인사인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에 대한 탈세,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늘(3일) 장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눈높이 좋아하는 한동훈 대표는 최측근 신지호 부총장의 차명 법인•탈세•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도 그냥 넘어갈까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친한계 핵심 유튜브가 된 어벤저스 전략회의는 오랜 기간 (주)씽크넷으로 수익을 받았다"면서 "신지호 부총장은 2016년 06월 17일부터 2017년 10/월 27일까지 (주)씽크넷 사내이사였다"고적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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