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새 음모→또 다른 비극의 시작 (욕망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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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장서희가 ‘청마그룹’을 둘러싼 새로운 음모를 꾸미며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을 예고한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구지원) 18회에서는 각자의 욕망과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주미란(장서희 분)과 고은설(전혜원 분)의 치열한 수 싸움이 펼쳐진다.앞서 ‘청마그룹’ 입성에 성공한 고은설은 박희정(서유정 분)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추적하며 진실에 한 걸음씩 다가갔다. 가짜 목격자 이정태(안홍진 분)를 태웠던 회사 법인차량에 주목한 고은설은 당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던 인물들을 하나씩 좁혀가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섰다.이 과정에서 고은설은 강해라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지만 가까스로 상황을 모면했다. 그러나 단서를 찾던 중 잃어버린 목걸이가 차석진(설정환 분)의 손에 들어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차석진은 고은설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그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추궁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단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강해라가 우연히 목격하면서 세 사람 사이에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형성됐다.이날 고은설을 향한 강해라의 견제가 더욱 거세진다. 그동안 끊임없이 고은설을 자극해 온 강해라는 차석진과 가까이 있는 고은설을 발견한 뒤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날 선 눈빛을 드러낸다.고은설을 향한 질투가 분노로 번진 가운데 강해라가 어떤 행동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시에 강해라의 견제를 받게 된 고은설과 차석진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도 관전 포인트다.하지만 고은설은 강해라의 압박에도 박희정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추적을 멈추지 않는다. 한밤중 회사에 홀로 남은 고은설은 노트북을 확인하며 당시 법인차량을 이용한 인물을 찾아내기 위해 은밀하게 움직인다.고은설이 추적하고 있는 단서가 주미란과 ‘청마그룹’ 사이에 숨겨진 연결고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박희정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차석진 역시 고은설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고은설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차석진의 예리한 촉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이런 가운데 주미란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한 또 다른 계획에 돌입한다. ‘청마그룹’ 후임 이사 선임을 앞두고 철저하게 자신의 편에 설 수 있는 인물을 끌어들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것.무엇보다 주미란은 고은설의 일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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