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장민호와 김대호가 ‘무명전설’ 시즌2에서도 MC로 함께한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올겨울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시즌1을 이끈 장민호와 김대호가 다시 한번 진행을 맡는다.
‘무명전설’은 무명과 유명을 가리지 않고 실력 하나로 승부를 펼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성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결승 2차전이 방송된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장민호는 오랜 무명 시절과 트로트 오디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했다. 여기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트로트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호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경험과 아나운서다운 매끄러운 진행, 재치 있는 입담으로 참가자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유쾌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호호 형제’라는 애칭을 얻는 등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제작진은 “무명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MC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며 “무명들의 가슴 속 이야기와, 무대 뒤 이들의 진솔한 모습까지 이끌어내는 장민호와 김대호의 활약이 시즌2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대 전설’ 성리의 뒤를 이을 새로운 ‘2대 전설’의 탄생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호호 형제 케미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다”, “장민호 진행은 역시 믿고 본다”, “김대호 입담이 시즌2에서도 기대된다”, “시즌1만큼 실력자들이 많이 나오길”, “올겨울 가장 기다리는 트로트 오디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명전설2’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1차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올겨울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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