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공급계약'으로 안정적 구조 갖춘다…반도체부터 소부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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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와 잇따라 장기공급계약(LTA)을 맺고 있습니다. 과거 반도체 산업이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며 불확실성에 노출됐던 것과 달리, 고객사와 공급사가 한발씩 물러서서 공급 과잉 재발 우려와 공급난을 모두 완화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낸 것입니다.여기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계까지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하면서, 인공지능(AI) 전환기를 맞아 LTA가 새로운 표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오늘(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TA 추진 상황에 대해 "5년이 기본인 계약을 5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과 완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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