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임금 교섭 결렬에 따라 오는 31일 하루 동안 전면 파업에 나선다.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장은 21일 "카카오뱅크에 한해 오는 31일 전일 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회사가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노사 간 이견도 좁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13~14% 수준인 1000만원 상당의 성과급 지급을 요구했다. 반면 사측은 경영 부담을 이유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조정이 중단됐고, 이후 진행된 노조 측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됐다.
[김예찬 기자]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李대통령 "N% 성과급, 쟁의 대상 아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101517.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