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과 ‘엔화매수’ 공동개입” 공식 발표…“추가 개입 주저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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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일본 “미국과 ‘엔화매수’ 공동개입” 공식 발표…“추가 개입 주저 안 할 것” 업데이트 : 2026.08.03 09:07 닫기 베선트 미 재무장관(왼쪽)과 가타야마 일본 재무상. [연합뉴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미국과 일본 정부가 지난달 31일 공동으로 엔화 매수 개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일본 매체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이날 가타야마 재무상은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번 공동 개입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일 재무장관 공동성명에 따라 실시된 것”이라며 “최근 나타난 엔화의 과도한 변동과 무질서한 움직임에 대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미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앞으로의 추가 공동 개입에도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일본은 향후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매각하지 않더라도 미국 국채를 담보로 달러 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도를 활용할 예정이다.일본이 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대량 매각하면 미국 국채 가격 하락과 금리 급등이 일어날 수 있다.일본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미국과 일본 당국이 엔화 약세를 시정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외환 시장에 공동 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은 엔화 매입에 나섰고, 미국 재무부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을 통해 유로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시장 개입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엔·달러 환율은 지난달 말 164엔에 육박하며 엔화 가치가 약 40년 만의 최저로 떨어졌고, 이 같은 역사적인 엔화 약세를 시정해야 한다는 데 미일 양국의 입장이 일치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재무상 가타야마 사쓰키는 지난달 31일 미국과 일본 정부가 공동으로 엔화 매수 개입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개입은 엔화의 과도한 변동을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정부는 앞으로 추가적인 공동 개입에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미국 국채를 대량 매각하지 않고도 필요한 달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엔·달러 환율은 역사적인 저점에 도달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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