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훼손 시신 '성인' 추정…국과수 "키 161~1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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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인천의 한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사람의 다리 일부가 발견되면서 경찰 수사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발견된 시신 일부가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감정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조성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 송도의 한 선별장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이곳에서 사람의 왼쪽 다리 일부가 붕대에 감긴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경찰이 측정한 발 크기는 210mm, 무릎 바로 아래 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 길이는 41cm였습니다. 경찰은 이 치수를 토대로 피해자가 어린 학생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학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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