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유튜브 계정 폐쇄되더니…고영욱, 이번엔 틱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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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유튜브 계정 폐쇄되더니…고영욱, 이번엔 틱톡 개설

입력 : 2026.09.27 14:29

고영욱. 사진| 스타투데이 DB

고영욱.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이 잇따라 폐쇄된 뒤 이번에는 틱톡 계정을 개설했다.

고영욱은 2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별다른 설명 없이 틱톡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외투와 모자를 착용한 고영욱이 음악에 맞춰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고영욱은 앞서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활동을 시도했다.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나 하루 만에 폐쇄됐다. 당시 인스타그램은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플랫폼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8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 영상을 올렸지만 같은 달 채널이 삭제됐다. 당시 유튜브 측은 플랫폼 외부에서 발생한 행위도 크리에이터의 책임과 관련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운영 원칙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전자발찌 부착 3년과 정보공개 5년 명령도 함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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