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에스원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회사 각 분야에서 성과와 리더십이 검증된 인재를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을 포함해 부사장 3명, 상무 4명을 승진켰다.
특히 사업 경쟁력 강화, 차세대 상품개발, 새로운 시장개척 등 미래 변화와 회사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원
◇부사장 승진 △강항식 △이동성 △이민정 ◇상무 승진 △강창우 △김현국 △신재형 △오인선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