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재벌 암바니, 지오 상장 시동…인도 IPO 시장 시험대

13 hours ago 2

AI 기사요약

인도 최대 무선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가 40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하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침체된 인도 자본시장의 투자심리를 회복시키는 분기점이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일 내 예비 투자설명서 제출 가능성
성사 땐 인도 최대 기업공개

이란전 여파로 IPO 규모 39% 감소
루피 약세·외국인 자금 이탈 부담
하반기 상장 시장 회복 여부 주목

지오 로고 / 로이터 연합뉴스

지오 로고 / 로이터 연합뉴스

무케시 암바니의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이 지연됐던 기업공개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이란 전쟁으로 인도 증시와 상장 시장이 흔들린 가운데, 지오 상장이 인도 IPO 시장 회복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오는 수일 내 인도 자본시장 규제당국에 약 40억달러 규모 IPO를 위한 예비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수 있다. 사안에 정통한 두 사람은 이 절차가 암바니가 금요일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주주들을 상대로 하는 연례 연설 직전에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규모가 현실화하면 지오 IPO는 인도 최대 기업공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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