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제35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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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제35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취임

입력 : 2026.06.17 15:46

부산서 학창 시절 보내고 소방 입문
현장·정책형 소방 지후관으로 평가
“직원과 소통하고 시민 안전 최우선”

이진호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이진호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7일 제35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에 이진호 소방정감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제10기 소방간부후보생 과정을 거쳐 1999년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중부소방서장, 강서소방서장, 사하소방서장, 부산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 등 부산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소방청 상황관리담당관, 화재대응조사과장, 기획조정관 등 중앙과 지방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현장·정책형 소방 지휘관이다.

이 본부장은 평소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과 시민 안전 최우선을 강조해 왔다. 앞으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러한 기조 아래 현장대원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고층건축물, 지하공간, 대형복합시설, 항만·해양시설 등 부산의 도시 특성을 반영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예방행정과 첨단 장비·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재난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진호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부산은 해양·항만, 초고층 건축물, 대형 다중이용시설 등 복합적인 재난 위험이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한발 앞선 예방과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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