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나, 시즌1 이어 재도전…이수민·임지은과 ‘더 커뮤니티2’ 출격

6 days ago 24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시즌1에서 ‘욕망의 항아리’로 불렸던 이지나가 더 강력한 권한을 쥐고 돌아온다. 이번에는 배우 이수민, 작가 임지은과 참가자들의 ‘목숨줄’을 손에 넣고 커뮤니티의 판을 흔든다.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 블루팀 이지나, 이수민, 임지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생존과 탈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원 ‘라이프’를 보유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다른 참가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경고를 날렸다.‘더 커뮤니티2’는 서로 다른 자원을 가진 참가자들이 거래를 통해 생존과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이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자원을 교환하고 이해관계를 조율한다.그중 블루팀이 가진 무기는 ‘라이프’다. 참가자의 생존 여부와 연결된 핵심 자원인 만큼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지나, 이수민, 임지은이 이 권한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체 게임의 흐름도 달라질 수 있다.특히 이지나는 시즌1 참가자 가운데 유일하게 시즌2에도 이름을 올렸다. 당시 원하는 것을 숨기지 않는 과감한 플레이로 ‘욕망의 항아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인물이다.정작 본인은 해당 별명이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이지나는 “욕망을 보인 적 없는데, 그런 별명이 붙었던 게 억울했다”며 “그래서 진짜 욕망의 항아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나왔다”고 재도전 이유를 설명했다.시즌1을 경험한 만큼 전략에도 변화가 생겼다. 생존권이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판단한 그는 초반부터 다른 팀의 자원을 최대한 블루팀으로 끌어오는 방향으로 거래를 설계하려 했다고 밝혔다. 한 차례 게임을 경험한 플레이어가 이번에는 얼마나 공격적으로 움직일지가 변수다.그러나 블루팀 내부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빠르게 판단하고 밀어붙이는 이지나와 신중하게 고민하는 임지은의 플레이 방식이 달랐고, 이수민 역시 두 사람과 다른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봤다.임지은은 실제 게임 과정에서 이지나와 여러 차례 충돌했다고 털어놨다. 의견뿐 아니라 일을 추진하는 속도에서도 차이가 컸다는 것. 그럼에도 같은 팀이라는 전제에서는 이지나만큼 든든한 사람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다른 사람이 쉽게 꺼내지 못하는 말을 대신하고 그 결과를 팀원들과 나누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이지나가 바라본 임지은도 첫인상과 달라졌다. 자신과 정반대라고 여겼지만 함께 지내면서 오히려 정이 많고 부드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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