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예정대로 전역할 수 있게 됐다.
이탁수(사진=SNS) |
이탁수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3년 6월 12일~24년 12월 11일 전역했습니다”고 글을 올리며 전역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러면서 이탁수는 “새로 시작하는 기분, 희망 반 걱정 반”이라며 “지금부터 핑계 대지 않고 열심히 한 번 살아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탁수는 부친 이종혁과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