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혼자 안 산다” 이장우,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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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제 나혼자 안 산다” 이장우,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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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발표하며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23년 6월에 열애를 인정했으며,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예쁜 만남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조혜원은 2016년 영화로 데뷔하여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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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왼쪽)와 조혜원. [사진 = 각사, 연합뉴스]

배우 이장우(왼쪽)와 조혜원. [사진 = 각사, 연합뉴스]

배우 이장우(39)가 8세 연하 배우 조혜원(31)과 결혼한다. 이장우는 지난해 12월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23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고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이장우는 KBS ‘수상한 삼형제’(2009), MBC ‘태희혜교지현이’(2009), KBS ‘웃어라 동해야’(2010)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9년에는 그룹 트웬티포세븐 소속 가수로 싱글앨범을 내고 활동하기도 했다.

1994년생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드라마 ‘퍼퓸’,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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